서비스 소개
챙고는 여행 조건에 맞는 준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도구입니다. 회원가입이 없고, 입력한 정보는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가 풀려는 문제
여행 준비물 목록은 이미 인터넷에 넘칩니다. 그런데도 매번 뭔가를 빠뜨리는 이유는 목록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목록이 모든 항목을 같은 무게로 나열하기 때문입니다.
칫솔과 여권이 같은 줄에 있으면, 목록을 끝까지 훑고도 정작 중요한 것을 확인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는 두 가지를 다르게 합니다.
- 조건에 맞지 않는 항목은 아예 보여주지 않습니다. 기내수하물만 가져간다면 위탁 전용 항목이 목록에 없습니다. 국내 여행이면 여권 항목이 없습니다.
- 필수와 추천을 섞지 않습니다. 준비 상태는 필수 항목만으로 계산합니다. 추천 항목을 채우지 않아도 상태는 바뀌지 않습니다.
전체 진행률을 쓰지 않는 이유
체크리스트 앱은 대개 “72% 완료” 같은 숫자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출발해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합니다.
추천 항목이 많아질수록 분모가 커져서, 여권을 챙긴 사람과 챙기지 않은 사람이 비슷한 퍼센트를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는 필수 항목만으로 신호를 만들고, 추천 항목은 별도 카운트로만 보여 줍니다.
체크리스트가 만들어지는 방식
현재 102개의 항목과 18개의 규칙, 40개 목적지 정보를 바탕으로 목록을 구성합니다.
항목마다 어떤 여행에 해당하는지가 조건으로 정의되어 있고, 그 위에 규칙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형 플러그가 맞지 않는 국가로 가면 멀티 어댑터가 추천에서 필수로 올라가고, 숙소에 세탁시설이 있다고 선택하면 의류 항목에 수량을 줄여도 된다는 안내가 붙습니다.
정보의 한계
이 서비스가 다루지 않는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 입국 규정과 비자 요건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 정보들은 수시로 바뀌고 국가마다 다릅니다. 잘못된 확정 정보를 주는 것이 정보를 주지 않는 것보다 나쁘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와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를 안내합니다.
- 항공 규정의 구체적 수치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액체류 용량, 수하물 무게, 배터리 용량 기준은 항공사와 공항,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규정의 구조를 설명하고 공식 출처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 의료·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건강 관련 항목은 일반적인 준비 안내이며 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조언이 아닙니다.
16편의 여행 준비 가이드에서 각 주제의 배경과 판단 기준을 더 자세히 다룹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입장
이 서비스에는 서버가 없습니다. 정적 파일만으로 동작하고, 만들어진 체크리스트와 체크 상태는 사용하는 브라우저의 저장소에만 기록됩니다. 운영자가 그 내용을 열어 볼 수 있는 경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비스 개선을 위해 어떤 조건의 여행이 많은지 같은 익명 통계는 수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직접 입력한 텍스트와 출발일 원본은 통계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보내고 무엇을 보내지 않는지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항목 단위로 적어 두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같은 민감정보를 입력하는 칸을 아예 만들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참고하세요.
앞으로 추가하려는 것
- 항목별 공식 근거 링크와 확인 날짜 표시
- 목적지 데이터 확대
- 체크리스트 공유 및 여러 여행 저장
- 준비 가이드 확충